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도로키 호스케 (문단 편집) === [[역전재판 5]] === 5편에서도 최종화는 나루호도에게, 전체적인 드라마의 비중은 코코네에게 빼앗겼지만 오히려 [[존재감]]은 전작보다 상승했다. '''오도로키가 마침내 주인공이 되었다'''는 평은 예사고, 5 발매 직후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[[미츠루기 레이지]]를 제치고 1위가 되었다.[* 물론 이 투표는 단순히 멋진 캐릭터가 아니라 [[호시이다케 아이가]], [[오오바 카오루]] 같은 [[개그 캐릭터]]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도 있고, 5편 발매 직후 [[니코니코 생방송]]에서 진행된 것이다 보니 새로 등장한 캐릭터에게 표가 쏠린 것도 있다. 그리고 어차피 이 후에 다시 진행된 상위끼리의 투표에선 다시 나루호도한테 자리를 내줘버렸다.] 단일 주인공을 포기한 대신에 더 큰 비중과 인간적 매력을 얻은 것이다. 5편에서는 상대 검사 [[유가미 진]]이 오도로키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던 데다 [[잡아내다]] 역시 봉인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지만, 그 덕분에 4편에서 받은 대부분의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떨쳐냈다. 그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었던 "부족한 점이 많고 혼자서는 잘해내지 못한다"는 점을 "부족한 점이 많고 혼자서 못 하는 것도 많지만 '''그걸 인정하고 함께 노력한다'''"는 이미지로 역전시켜 낸 점이 크다. 또 자신안에 생긴 의심이나 분노에서 도망가지 않고 정면으로 맞부딪히고 그것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사과하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. 이는 나루호도와 미츠루기도 재판의 본질이라고 인정받는다.[* 검사는 철저히 피고를 의심하고 변호사는 철저히 피고를 믿으면서 그 맞부딪힘으로 인해 진실이 밝혀진다는 것.] 그래도 동네북 취급은 어쩔 수가 없는지, 5편에서도 재판 시작 전에 쓰러지고 뒤통수를 맞아 기절하거나[* 그래도 이것들은 전자는 시노부를 폭탄 테러로부터 보호하느라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무리한 탓이었고, 후자는 진범에게 입막음을 당한 거라 네타거리가 아닌 심각한 상황이었다.], 코코네가 집어던진 경관에 깔린다든가, 유가미가 던진 단도가 눈앞으로 지나가자 기절하기도 하고, [[텐마 유메미|요괴 취급을 당해서 이마에 부적이 붙여지고]], [[비요인 슈이치|향수로 후각 테러를 당하거나]], 나루호도에게서 증거품 정리나 사무소 청소나 맡는 등 이유 없이 갈굼을 받으며, 동인계에서도 [[공기]], [[가정부]] 취급하는 건 여전하다. 정리하자면 까이는 맛도 있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역경을 이겨내는 인물로 굳어졌다고 할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